2012년 말, 한국 서점은 그야말로 반복이 되는 행동이 되는 극적인 변화 ‘습관의 힘(The Power of Habit)’이 점령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습관의 힘’에는 내 생활의 작은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며, 그러한 작은 변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심리/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사례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례 중 하나는 ‘구강관리’의 사례였는데요.
1920년대 까지도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이를 닦지 않았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인 ‘클라크 게이블(Clark Gable)’은 지독한 입냄새의 소유자였습니다.
얼마나 입냄새가 심했으면, 그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대서양을 넘어 미국으로 와 배우가 된 일화로 유명한 ‘비비안 리(Vivien Leigh)’ 마저도 그와 키스하는 것을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구강관리를 잘 하게 된 이유는 입냄새가 난다거나, 치아가 변색 된다거나 치아가 치태(플라크)나 치석에 의해 썩는 것을 막기 위함이 아니라

칫솔질을 하고 난 다음에 느낄 수 있는 민트의 상쾌함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비단, 클라크 게이블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칫솔질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칫솔질을 하는 이유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칫솔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대부분 하루에 세 번이라고 말씀 하실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데에는 몇 십년 전 한 구강관리 브랜드에서 교육한(?) ‘하루에 3번, 식후 30분 이내, 3분동안’ 치아를 닦아야 한다는 333법칙’의 영향이 큽니다.
실제로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하루 칫솔질 횟수는 1일 평균 2.6회로 조사 되었습니다.
하지만, 333법칙은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음식에 따라 30분 이내에 칫솔질을 할 경우 치아마모가 발생할 수 있고,

올바르지 않는 방법으로의 장시간의 칫솔질은 치아 및 잇몸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는 매스컴의 보도들이 나오면서 333법칙보다는 ‘올바른 구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진국이라 불리 우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하루에 1~2회 정도로 칫솔질이 일반적이며, 대신 제대로 된 방법으로의 칫솔질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칫솔질이란 어떤 칫솔질 일까요?


음식물 섭취 등으로 발생하는 구강 내의 세균, 치태(플라크)를 꼼꼼히 제거할 수 있는 칫솔질을 말합니다.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교육은 이미 ‘유치원’, ‘초등학교’ 때 교육을 받았지만, 다수의 분들이 잘못된 칫솔질로 인한 후유증으로 치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잘못 된 칫솔질은 ‘좌우로 강하게’ 닦는 칫솔질 입니다.


이러한 칫솔질 습관이 계속 유지 될 경우, 치아 마모는 물론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의 마모를 가져와 노년에 치아가 흔들리거나 심하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치아는 아래에서 위로 솟아나 있기 때문에 치아가 난 방향대로 아래에서 위로 빗자루로 쓸어 내듯이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또한, ‘내가 사용하는 칫솔은 유독 쉽게 벌어진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것은 칫솔이 약한 것이 아니라 너무 강하게 칫솔질을 하는 것이므로 칫솔질 방법을 변경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이가 솟아나 있는 방향대로 쓸어 내듯이 칫솔질을 하면, 자연스럽게 좌우로 닦을 때 보다 힘이 덜 주어지게 됩니다. 


대한치주학회에서는 2012년 ‘즐거운 칫솔질 튼튼한 잇몸’으로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교육 영상을 배포 했습니다.



제대로 된 칫솔질을 하지 않게 되면, 결과적으로 치아와 잇몸에 심각한 영향을 끼쳐 잇몸질환, 치아/잇몸 마모, 우식(충치) 등으로 인한 출혈, 통증으로 결국 발치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서


‘최근 1년 이내, 치통 경험 여부’는 전체인원 6,000명의 1/3에 달하는 평균 29.8% 였으며,
‘최근 1년 이내 치은(잇몸) 출혈 경험 여부’는 20.5%에 달했습니다.


우리가 공을 들여서 구강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구강건강을 위한 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2014년 6월, KBS2TV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에서는 소흘한 구강관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이 소개 되면서, 구강관리가 신체/정신 건강 관리라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구강관리의 필수도구는 치약과 칫솔 입니다.
최근들어, 여러 구강관리 브랜드에서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구강고민들 중 치아미백, 입냄새 제거, 잇몸질환, 충치예방 등 대표적인 구강건강 고민을 내세워 다양한 종류의 특화 된 치약을 내 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강건강에 위협이 되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클렌즈하고 밸런스 있는 구강관리와 구강건강을 빌드 할 수 있는 성분이 고르게 함유 되어 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제네시스퓨어 퓨어덴티 치약에는


1. 치아미백에 도움을 주는 이산화규소
2. 입냄새 제거 /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일불소인산나트룸, 키토산, 자일리톨, 녹차추출물, 매스틱오일,  
3.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피리독신염산염, 편백오일,
4. 세균억제로 구강청결에 유지하는 세이지엑스, 목단피추출물


등이 함유 되어 종합적인 구강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제네시스퓨어’ 이름에 걸맞게 방부제인 파라벤, 표백제인 트리클로산, 풍부한 거품을 일으키는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 되어 있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구강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치약은 여러 성분들로 ‘좋고 나쁨’을 알 수 있지만, 칫솔은 어떨까요?
앞서 말씀 드린 ‘올바른 칫솔질’ 과 같이 내 구강구조에 맞는 ‘올바른 칫솔’ 선택법이 있습니다.


2014년 11월 JTBC 닥터의 승부 채민호 원장은 한국인의 구강구조에 맞는 칫솔 선택법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제네시스퓨어 퓨어덴티 칫솔


1. 한국인의 구강구조에 적합한 헤드 크기로 제작 되었고

2. 이중 은나노 항균처리로 세균 번식을 억제 하며

3. 고급 엠보싱모 사용으로 치태(플라크) 제거에 효과를 높였고
4. 라운딩 된 하층모인 일반모와 가늘고 부드러운 상층모인 미세모를 혼합한 ‘이중미세모’ 구조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위해 칫솔을 번갈아 쓰는 번거로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특히 미세모는 최근 신규 개발된 최고급 극미세모( 0.18mm )를 적용하여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세정력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6.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효과에 걸 맞는 멋진 외모까지 겸비하였답니다.


유럽 사회 심리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에 실린 런던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새로운 습관이 형성 되는데까지는 66일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칫솔질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는 ‘상쾌함’을 느끼기 위한 누구에게는 ‘입냄새 제거, 충치 예방’의 단순한 목적이지만….
‘제대로 된 구강관리 도구로 관리하는 제대로 된 칫솔질’ 습관은 평생 칫솔질을 해야 하는 모든 분들의 정신적/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작지만 강한 ‘습관의 힘!’ 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컨텐츠의 내용은 건강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며,  어떤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의학적인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