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피부가 자극을 받고 예민해지기 쉽습니다.미세먼지, 자외선, 일교차 등 봄철 환절기의 급변하는 환경으로 인해 피부의 면역 체계가 무너져서 피부가 트러블이 생기곤 하죠.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특히 유수분 밸런스 피부가 중요합니다. 사람의 피부는 피지선에서 나오는 피지와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수분)이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건강을 유지합니다. 이때,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홍조, 피부 당김, 간지러움, 트러블 등의 각종 피부 문제가 발생합니다. 피부 표면은 번들번들하지만 속당김이 심한 수분부족형의 경우,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 분비량이 많기 때문에 유분을 제거하기 보다는 수분을 채워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잘 자고 잘 먹고 잘 배출하는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피부를 지키는 것은 물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기 위해 피부에 충분히 휴식을 줘야 하며 동시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스킨케어) 긴급 처방도 필요합니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한다거나 자주 물을 섭취함으로써 체내 수분량을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 세정을 위해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함으로써 맑고 투명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더구나 팩을 잠시 얼굴에 올리거나 얇게 수분크림을 얼굴에 발라 민감해진 피부결을 촉촉하게 진정 및 유지 시켜 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고기능성 앰플로 건조한 피부에 활력을 주거나 탄력을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위하여 매일매일 꾸준한 관리가 답이듯이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까다로운 피부 관리로 생기 있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랍니다.Live PURE!
  • 여름철은 온도와 습도가 높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다.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일광화상이나 색소질환뿐만 아니라 피부암과 광노화가 생길 수 있다. 최근 야외 레저 활동의 증가와 함께 자외선 차단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인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법을 알아보자.▲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분류태양광선은 파장에 따라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으로 나눠지며, 이중 200~400nm 대의 파장대를 가지는 부위를 자외선 영역으로 본다.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은 크게 290~320nm 대의 자외선 B(UVB)와 320~400nm 대의 자외선 A(UVA)로 나누는데, UVA는 주로 진피에 작용해 광노화, 즉시 및 지연 색소 침착을 유발하며 피부암과도 관계가 있다. UVB는 주로 표피에 작용해 급성 피부반응으로 홍반, 부종, 동통 및 발열 등의 일광화상을 일으키며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 A는 홍반 발생 능력이 자외선 B보다 1,000배 정도 약하나 지상에 도달하는 양이 자외선 B보다 10배에서 100배 정도 많고 진피까지 도달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B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성분이나 표기법 등은 각 나라마다 규율에 따라 정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분류해 기능성 화장품의 하나로 정의하고, 관리한다. 성분에 따라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물리적 차단 성분에는 티타늄, 디옥사이드와 징크옥사이드가 해당되며, 거울처럼 태양광을 반사·산란시켜 피부를 보호한다. 독성이 없고, 안정적이며, 각질층 내에만 머물러 있어 체내 흡수가 적다는 면에서 화학적 차단제에 비해 좀 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이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 자외선 차단제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사용하기에 좋으나 백탁 현상이 있을 수 있다. 화학적 차단제는 백탁 현상이 적고 사용감이 우수한 반면, 개개의 성분이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의 폭이 정해져 있어 안정적인 배합이 필수적이다.▲SPF 지수·PA 지수·방수 여부를 통해 꼼꼼히 선택주로 우리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에는 주된 성분과 SPF 지수, PA 지수, 방수(Water-resistant) 여부를 보게 된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서 ‘자외선 차단 지수’라고 하며 자외선 B에 대한 차단 효과를 의미한다. 피부색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명확하게 수치화하기는 어렵지만, 우리나라 사람을 기준으로 본다면 SPF가 1인 경우 약 20분 정도의 시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서 자외선 A 차단 등급을 의미하며, 색소 침착에 대한 보호 효과를 의미한다. PA는 차단 효과에 따라 +(one plus,) ++(two plus),+++(three plus)로 나누어 표시하고, +는 차단제를 사용한 경우가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2~4배 정도 보호가 된다는 뜻이며, ++은 4~8배, +++은 8배 이상 보호됨을 나타낸다. 일상생활에서는 SPF가 15~20, PA가 ++ ~ +++ 정도 되는 제품이면 충분하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지면 다양한 성분의 복합 작용으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높아지지만, 자극 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광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SPF나 PA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또한 구름이 끼거나 흐린 날씨라고 해서 자외선의 노출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 구름중의 수분은 자외선을 일부 흡수하지만 대개 구름이 낀 날에도 자외선의 70~80%는 구름을 통과해 지면에 도달하므로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하면서 화학적인 분해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잔존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농도가 감소하게 되므로 2~3시간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발라야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운동을 하여 땀이 나거나 해수욕 또는 수영을 하는 경우에는 방수 제품을 사용하고 더욱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 이론적으로는 SPF와 PA 지수가 높은 제품은 유지시간이 길어 덧바르지 않아도 되지만, 현실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고량에 훨씬 못 미치는 양을 사용하며, 땀이나 물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제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주 덧바르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적당량은 2㎎/㎠이며, 실제로 SPF 값은 2㎎/㎠를 도포하였을 때를 기준으로 계측된 값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적당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양을 사용한다. SPF가 30인 자외선 차단제를 권고량의 절반(1㎎/㎠)만 발랐을때 대략 1/6에 해당하는 SPF 5.5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과 같은 효과만을 본다. 그렇기에 충분한 양을 발라주어야 한다.[ 출처 : 전기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 2017.06.09 ]
  • 1.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세요!2. 세안제(클렌징) 제품은 순하고 자극없는 제품이 좋습니다.3. 기초 화장품 역시 순하고 자극없는 제품을 사용합니다.4.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꼭 바릅니다. (외출 시 필수입니다.)5. 하루에 물 2리터 이상을 섭취합니다.(수분 공급에 좋습니다.)6. 충분한 숙면을 취합니다.(잠이 보약)7. 비타민 C 등 피부에 좋은 영양소(과일 및 채소 &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합니다.8. 화장도구 및 소품은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9. 베개 커버 역시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10. 인스턴트 식품 및 가공식품 등 유해식품은 자제합니다.
  • 먼저 퀴즈!화장품 유통기한 VS 사용기한 제대로 알고 있나요? 유통기한화장품이 제조된 날부터 제품이 변질 없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기한사용기한개봉하는 순간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기한 (보통 유통기한보다 짧죠.) 왜 사용기한까지 알아야 할까요?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유통기한만 중요하다고 보시는데,화장품 개봉 후에는 성분이 산화되어 효과도 떨어지고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사용기한까지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그래서 쉽게 정리하자면,보통 화장품 용기나 패키지(케이스 또는 상자)에 적혀있는몇 년 몇 월 몇 일까지 써 있다면그 날 까지 유통 가능한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그 날 까지만 사용해야 한다가 아니예요!!!) 또, 화장품 용기나 패키지(케이스 또는 상자)에 적혀있는그림(6M, 12M 등)은 앞의 숫자는 개월 수이고 M은 Month(개월)의 약자입니다.만약 ‘12M à 개봉일로부터 12개월간 사용 가능’이라는 뜻이죠. 통상적으로 화장품은 개봉 후 1년 이내에 다 쓰시기를 권장하고,자외선 차단제는 6개월 이내 사용이 바람직하답니다. 살짝 팁을 드리자면,화장품 구매 후에 제품에 네임펜이나 스티커로 개봉일을 적어두면 더욱 좋겠죠!(보통 3~6개월 정도면 화장품을 거의 다 써서 바닥을 보이게 되니, 사용기한까지는 안써도 되겠죠?) 아깝다고 아끼시지 마시고,집에서 아침저녁으로 홈케어를 꾸준히 하면서 건강한 피부,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내 피부에 화장품을 듬뿍듬뿍 잘 바르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오늘도 더 건강하고, 예뻐지세요!www.livepure.co.kr 
  • 클렌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클렌징은 피부 관리의 기본이기 때문이죠.화장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피부에는 땀, 먼지, 노폐물 등이 발생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세안제를 이용한 클렌징은 필수입니다.  특히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 트러블, 알레르기, 잡티, 주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각질, 피지, 피부 노폐물 등이 뭉쳐져 단단한 알갱이가 돼 모공을 막는 것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애초에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이중세안을 많이 하지만 그보다는 꼼꼼한 딥클렌징이 더욱 중요합니다.이중세안, 삼중세안을 하면 피부가 더 건조하고 모공 확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풍성한 거품과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닦아내며 꼼꼼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세안을 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서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안 후에는 최대한 빠르게 피부 보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구나 강력한 세정력의 클렌징 제품은 뽀드득 잘 씻겨지고 개운함은 느껴지지만 알칼리성이라피부에 매일 강한 자극을 주고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피부에는 안 좋습니다. 건강한 피부는 보통 pH 5.5~6.0으로피부 속 충분한 수분감으로 촉촉하며 피부 표면은 얇은 유분막이 형성되어공기 중 먼지, 세균과 같은 외부 환경의 자극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숨을 쉬는 약산성 폼 클렌저_센시아 미라클 펩타 폼 클렌저건강한 피부를 위한 시작과 끝!불필요한 노폐물은 제거하고 수분 손실은 최소화한 저자극 약산성 펩타이드 클렌저! http://www.livepure.co.kr/item/GS55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