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스스로 단백질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여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어 내기도 하며 단백질이 들어있는 식품을 직접 섭취하기도 합니다. 단백질은 손톱이나 발톱, 머리카락, 피부, 근육, 뼈와혈액의 주요 구성 성분이기도 하며호르몬, 효소, 항체 등의 구성 성분도 단백질입니다.이에 따라 인체 내에서 하는 일들이 많은데요 호르몬은 여러 가지 기본적인 대사 과정을 조절해주는 역할,효소는 음식을 섭취할 때 소화 및 대사를 촉진하는 역할항체(면역글로불린)는 병원균이나 세균성 이물질 등 여러 가지 항원(독소, 세균, 바이러스 등)이 체내에 들어 왔을 때몸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단백질로 이처럼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은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단백질이 부족하게 될 경우 성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성인에게는 피부도 거칠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며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생리 불순이나 면역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특히 나이 들수록 근육은 더 빨리 줄어드는데(근감소증) 이로 인해 무릎이나 허리 통증이 악화되고 가벼운 외상에도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신체를 이루는 주성분으로 몸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는 단백질을 꼭꼭 챙겨주세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 지방간하면 주로 술을 마셔서 생기는 알코올성지방간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요.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결과 「알코올성 지방간」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2013년 3만9천여명 2017년 3만4천여명으로 5천명 이상이 감소,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2013년 2만4천여명 2017년 5만1천여명으로 2만7천명 이상이 증가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먹지 않아도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양식의 변화,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많이 나타납니다. 고열량(탄수화물, 당류) 식사를 자주 하는 반면 몸을 움직일 기회가 적어지니 소비되지 못한 열량이 피하지방이나 간에 저장되어 비만과 지방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 내 5% 이상의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생길 때를 말하는데요,가끔 복부 불편감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혈액 검사만으로 진단하기 어려워요. 간수치 정상인 지방간도 있기 때문이에요. 지방간, 증상이 없으면 과연 안심해도 되는 걸까요?간은 신경이 없어 70% 이상 파괴 될 때까지 통증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지금 비만이거나 정기검진 등을 통해 지방간이 있다고 들으셨다면…?간 건강을 위해 더욱 관리해줘야 합니다. 방치하면 서서히 간 손상 및 기능 저하가 진행되고 간이 딱딱해지는 간 섬유화 및 간경변증으로 악화되며간견병증까지 진행하면 간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매년 간암 발생율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지: http://internetmedicine.com/2015/09/21/44244/ 비알코올성 지방간에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치료나 치료법은 아직까지는 없으며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운동과 식이조절로 체중 감량을 통한 비만을 벗어나는 길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위한 의약품은 없지만비알콜성 지방간 개선에 효능이 공식 입증된 기능성 농작물이 고부가가치 원료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이하 농기평)이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원한 ‘댕댕이나무’ 열매를 활용한 소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비알콜성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서 개별 인정을 받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식사를 좋아하거나, 살이 찐 분들(비만), 당뇨가 있으신 분들비알콜성 지방간에 노출되신 분들의 간 건강을 위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 장기간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사람들이 느끼는 불안, 우울, 무기력감을 느끼면서 ‘코로나 블루 = 코로나 우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9년만에 찾아온 최장 장마로 고온다습한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필요한 비타민B비타민B는 각종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피로물질이 몸 안에 쌓이는 걸 막아주어 ‘활력 비타민'이라고도 알려져 있죠. 비타민B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관여해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몸이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비타민B 섭취는컨디션 관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비타민B군은 8종류가 잘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B1(티아민)은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비타민B2(리보플라빈)은 눈의 피로와 구내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비타민B3(나이아신, 니코틴산아미드)는 혈관 건강에 도움비타민B5(판토텐산)은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보호 비타민B6(피리독신)은 세로토닌과 수준을 증가시켜 기분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B7(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비타민B9(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비타민B12(시아노코발라빈)은 신경 비타민으로 빈혈과 신경계에 관여합니다. 이렇게 우리 몸의 에너지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며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타민 B군! 만성피로, 우울을 겪고 있는 지금 현대인에게 피로회복과 활력을 줄 수 있는 정말 필요한 비타민이라는 것을 확인하세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해집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는데,아드레날린은 마그네슘을 몸 밖으로 과도하게 배출시켜마그네슘 부족 현상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신경질적이며 경쟁심이 심한 성격인 사람이 심장병에 많이 걸리는 주된 원인이 스트레스로 인한 마그네슘 결핍이라는 미국 뉴욕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마그네슘 섭취가 도움이 되겠죠. 마그네슘(Mg)에 대해 정보를 안내해 드릴게요! 마그네슘(Mg)은 인체에서 11번째로 많은 원소이고, 7째로 많은 미네랄입니다.탄수화물 대사, 에너지 생성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지방대사, 단백질 합성, 근육의 대사등 체내에 일어나는여러 생리적 과정에 필요한 매우 정~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정신집중을 하는데 도움이 되며골격근육, 심장근육, 자궁근육 등 근육 수축에 관여 및조직 석회화 예방과 근육이완에 필요한 물질인 것이죠.인체 내 하는 역할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긴장성 두통이 유발되기도 하며근육이 떨리거나 경직되어 눈가 떨림이 발생,손발이 저리기도 하고 예민해져서 잠이 안 오기도 해요.  마그네슘 섭취는 근육과 혈관을 완화시키는 효과와수면제만큼은 아니지만 뇌신경이 흥분되면서예민해지고 잠을 못 자게 하는NMDA수용체를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해신경을 이완시키고 잠을 잘 자게 하는수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가공 음식을 많이 먹는 현대인들이 섭취가 어려운데요작물 도정으로 인해, 가열로 인해 마그네슘 손실이 많이 일어나기에인체 내 다양한 대사 과정에 참여하는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을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 여름철 피부의 적, 자외선과 자외선 차단 지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같이 자외선도 대기오염 정보에서 그날 그날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이지요.특히 여름철은 자외선 수치가 나쁜 경우가 많아요.하루 총량의 대부분의 자외선이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발생되며 특히 가장 강한 시간은 낮12시~1시입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은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면 피부 노화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 질환 아토피,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 질환뿐만 아니라 심하면 피부암까지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 종류 중에서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A(UVA), B(UVB)로파장이 길어서 지표면까지 도달해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요. 이런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크림에 PA와 SPF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보셨죠?  PA는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A(UVA)를 차단 하는 지수입니다.유리창문을 통과해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는데요. 피부 표면으로 느껴지는 손상이 아닌,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손상시키는 가장 위험하고 주의해야 하는 광선입니다.강렬한 UVA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하고노화시켜 피부 두께가 매우 얇고 약한 상태로 변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PA(ProtectionGrade of UVA)는 자외선 A의 차단지수 +가 한개 일 때는 바르지 않을 때 보다 차단효과 2~4배, ++는 4~8배 정도의 효과+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아  SPF는 자외선B(UVB)에 노출됐을 때 홍반이 발생되는 시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SPF1은 홍반이 생기기까지 시간 15분 SPF4=15x4=60분 1시간SPF50=15x50=750분 12시간우리가 햇볕에 노출되어 벌겋게 타거나 화상을 입게 만드는 자외선은 보통 UVB이죠.SPF(Sun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B의 차단지수 SPF 15는약 93%의 UVB를 차단하고, SPF 30은약 96%의 UVB를, SPF 50 이상은 98%의 UVB를 차단, 즉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아   또한 자외선 차단제 성분에는 유기차단제와 무기차단제가 있습니다.유기차단제는 화학적 차단제라도 하며 자외선이 피부 속에 침투하기 전에 해가 없는 열에너지로 변화, 소멸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입니다. 무기차단제는 물리적 차단제이고피부 위의 자외선을 튕겨내서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에요.유기+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만을 가지고 제조된 선크림을 사용하면 좋겠죠. 만약 자외선 지수가 매우 강하다는 예보를 받는다면 햇볕에 20분 이상 노출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피부 손상에 대한 우려가 큰 분들은 될 수 있으면 야외 활동을 안 하는 게 좋겠죠? 선크림을 사용한 후 깨끗하게 세안해 주는 것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잊지마세요~ 귀찮더라도 꼭 필요한 자외선 차단제!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케어하세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