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고 있는 요즘, 낮에는 반팔을 입고 싶을 정도로 덥고 저녁에는 쌀쌀한 온도 차이 때문에 감기 걸리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감기가 걸리는 이유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은 왜 떨어질까요?인간은 아침·저녁 급격히 바뀌는 기온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적응 하는 과정에서 피부, 자율신경, 근육, 혈관 등 여러 인체 기관에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모하게 되죠. 결국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많이 써버리기 때문에 면역세포에 부여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고른 영양 섭취와 충분한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를 멀리하며 기본적인 체력을 만들어주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아연과 비타민D는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며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은 이미 몸에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한 상태로 항산화제인 셀레늄과 비타민C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면역력을 꼭 챙기세요.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수분 등 6대 영양소와는 다른 생리기능을 인정하여 제 7의 영양소라고 불리는 식이섬유에 대해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이섬유는 식품 중에 채소와 과일,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으며 사람의 소화효소로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 섭취하는 영양소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채소를 많이 먹게 되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식이섬유가 인체에 작용하는 긍적적인 영향들 입니다. -       대장 내의 세균에 영향을 끼쳐 발암 물질의 작용을 억제하여 대장암을 예방-       음식물의 흡수를 더디게 하여 콜레스테롤을 걸러 냄 -       장내에서 식염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줌-       위장의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과식을 하지 않게 됨-       배변활동이 원활해짐   [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식이섬유] 아래에 식이섬유와 관련된 기사를 살펴볼까요? 섬유질 많이 먹으면, 심장병 위험 30% 낮아진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 당뇨병, 암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요청에따라 섬유질 섭취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는 40년간 진행됐으며, 185건의 관측 연구, 4635명의 성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58건의 임상 시험을바탕으로 시행됐다. 그 결과, 섬유질을 가장 많이 섭취한사람은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5~30% 감소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섬유질이 풍부한식단을 유지한 사람은 심장질환, 직장암, 뇌졸중으로 인한사망 위험이 각각 30%, 16%, 22% 낮았다.또한 섬유질 8g을 추가로 섭취할 때마다 질환 발병 위험이 5~27% 감소했다.연구를 주도한 레이놀즈 박사는 “꾸준한 식이 섬유 섭취는 체중 조절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의학 저널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출처 : http://health.chosun.com    혈당 낮추고 싶으면 '식이섬유' 드세요 수용성 섬유질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이 이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 혈당이 약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토론토대학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지에 밝힌 당뇨병을 앓는1394명을 대상으로 한 총28종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결과 물과 섞일 시 두꺼운 겔을 만드는 일종의 수용성 섬유질인 식이섬유를 함유한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이섬유를 섭취한 사람중 절반이3주에서 1년까지 기간 동안 매일13그램 이상 식이섬유를 섭취한 가운데 연구결과 식이 섬유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섭취한 사람들이 혈당 조절이 더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사람들이 최근 3개월 가량에 걸쳐 혈당 조절이 잘 되었는지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가 더 낮고 공복 혈당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  이렇게 좋은 식이섬유 섭취로 건강해지는 몸의 변화를 느껴보시는건 어떠세요?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평소와 달리 우리 몸은 나른하고 고단해집니다.보통 이런 증상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이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겨울 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봄이 되면 겨울에 비해 활동량이 늘게 되면서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것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 영양상 불균형으로도 춘곤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춘곤증으로 많이 느끼는 증상 중에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은 천근만근 무겁고 점심 식사 후에는 졸음이 몰려와 축축 처지는 피로감을 호소하죠.그 외에도 아래와 같은 춘곤증 증상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식욕부진-       기운 없음-       가슴이 뜀-       얼굴이 화끈 달아오는 증상-       소화불량-       현기증 이런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에는 간에 피로함을 주는 음주를 피하며 꾸준한 운동과 활력을 주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함을 덜어줄 비타민B군과 비타민C, 적당한 천연 카페인 섭취와 함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신진대사를 빨리 회복시켜주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 참고,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
  • 봄이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곤 합니다. 겨울에 닫아 놓았던 창문을 열고 그 동안 집안에 가라앉은 먼지를 털어 내어 청소하고 겨울에 입었던 두꺼운 옷을 얇은 바지와 티셔츠로 교환하며 재정비를 하는 것이지요. 또한 봄이 오면 재정비를 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몸입니다. 몸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집안을 청소하는 것과 같이 몸의 독소를 빼주어 인체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독성이 있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미세먼지 없는 날이 손에 셀 정도로 공기가 오염되었으며 사먹는 포장음식, 마시는 물 등에서 화학물질과 잠재적으로 해로운 물질들로 우리 인체는 공격을 받고 있죠. 자, 우리 몸에서 해독이 필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다음 징후는 체내 독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에너지 부족·       머리가 멍해짐·       집중하기 어려움·       체중감량의 어려움·       주기적인 소화불량 독소는 어떻게 몸 안으로 들어갈까요?독소는 우리의 위장관, 피부, 흡입을 통해 몸에 들어갑니다. 집을 페인트칠하고, 가구를 광택 나게 하는 것과 집에 새 가구를 들여오고, 옷을 드라이클리닝하고, 요리하는 것은 모두 실내 공기 오염물질의 원천이 됩니다. 또한 가정용 세정 제품과 세면도구는 실내 공기 독소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결국 이러한 독소를 흡입하거나 피부를 통해 흡수하게 됩니다. 또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독소를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빵, 치즈, 가공육을 먹을 때, 소금, 포화 지방, 화학 물질, 호르몬, 항생제를 모두 섭취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간에 부담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체 내 들어온 독소를 제거하려면 해독기간인 간과 소화기관, 피부 등이 건강해야 합니다.자, 독소를 제거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 
  • ◇ 해외여행 2주 전 예방접종하기   매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지만, 감염병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해외여행 출발 전 반드시 여행지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고, 출국 최소 2주 전에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 후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의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길이가 긴 상·하의를 입어야 한다. ◇ 3시간 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강렬한 햇빛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붉게 변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 자외선이 절정을 이루는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화상을 입었을 때는 긁지 말고 차가운 우유나 얼음물에 20분 간격으로 서너 번씩 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 물놀이 전후 눈·귀 청결 유지하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워터파크·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눈과 귀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눈을 깨끗한 물로 자주 씻어주고 충혈·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손으로 비비지 말고 소금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 물놀이 후 귓속에 물이 남아있으면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면봉을 사용하기 보다는 수건을 귀에 대고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도록 해야 한다.   ◇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통 예방하기   휴가철에는 신체활동이 많아지므로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과 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특히 장시간 비행이나 운전을 할 경우 목이나 어깨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 척추 주변의 인대와 경직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만약 근육통이 생겼다면, 먼저 냉찜질로 부기와 염증을 가라앉히고 이후에는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 체온유지와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면역력 관리하기  휴가지에서의 야외활동과 급격한 체온 변화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약하게 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면역력 관리에 중요한 체온유지를 위해 긴 소매의 겉옷을 준비하고, 과도한 음주는 삼가야 한다. 또, 여행 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삼·당귀등혼합추출물·인삼·클로렐라 등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휴대할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을 여행지에 챙겨가는 것도 좋다.  [ 출처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여름 휴가철 건강관리법 2018.07.09 ]